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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종류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도입

by ┌Åㅍ℉ 2022. 3. 28.

정부가 오는 4월 말까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총 46만 명분의 도입을 추진하며 치료제 종류 중 팍스로비드 20만7000명분, 라게브리오로 2만명분을 도입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정례브리핑에서 " 정부는 먹는 치료제 총 100만4000명분을 확보하고 순차적으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팍스로비드'

한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추가 도착한 물량 4만 4000명분을 더해 총 20만 7000명분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약 11만 4000명에게 사용되어 남은 물량은 약 9만 3000명분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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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팍스로비드는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로 2021년 12월 2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바았으며 우리나라 식약처는 2021년 12월 27일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을 전격 승인하였습니다.

 

MSD '라게브리오'

지난 3월 24일 초도 물량 2만명분이 들어왔고 26일부터 본격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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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라케브리오는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2021년 12워 23일 긴급 사용 승인을 내렸습니다. 라케브리오는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키는 SARS-CoV-2를 포함해 여러 RNA 바이어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

투약 대상은 증상 발현 5일 이내의 60세 이상 어르신과 4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중에서 기존 치료제의 사용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있습니다.

 

정부는 먹는 치료제의 신속한 물량 도입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말까지 총 46만 명분의 먹는 치료제 조기 도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팍스로비드'를 우선 처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병용 금기 약물 복용 등으로 투약이 제한되거나 다른 치료제 사용이 어려운 경우 라게브리오을 차방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나간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외 대상

임산부와 만 18세 미만 소아ㆍ청소년 환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승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투약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와 관련한 부장용에 대해서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www.drugsafe.or.kr) 또는 전화 1644-6223으로 신고하거나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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