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유앤미블루 출신 영화 음악감독 방준석 씨의 부고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방준석 감독은 몇 년 전 위암으로 투병 중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2020년 가을 재발해 투병을 이어오다 유명을 달리해 안타깝습니다.
방준석 약력
음악감독, 가수
경력
- 1994~1998 그룹 '유앤미 블루' 맴버
수상
-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음악상
- 2021년 제30회 부일영화상 음악상(모가디슈)
- 2021년 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모가디슈)
- 2021년 제42회 청룡영화상 음악상(모가디슈)
주요작품
방준석 영화 음악감독의 작품에는 낯익은 작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가까이에서 사랑받고 감동을 주었든 주옥같은 작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2005.09.27 너는 내 운명 OST
- 2006.08.03 짝패 OST
- 2006.09.28 라디오 스타 OST
- 2006.09.28 구미호 가족 OST
- 2010.09.09 해결사 OST
- 2010.09.29 시간의 춤 OST
- 2011.11.03 오직 그대만 OST
- 2015.09.25 사도 OST
- 2016.02.25 남과 여 OST
- 2016.10.13 럭키 OST
- 2017.01.02 여교사 OST
- 2017.03.31 프리즌 OST
- 2017.07.11 박열 OST
- 2017.11.28 꾼 OST
- 2018.01.19 신과 함께 -죄와 벌 OST
- 2018.03.15 지금 만나러 갑니다 OST
- 2018.07.27 변산 OST
- 2018.08.01 신과 함께-인과 연 OST
- 2019-10.18 타자-원 아이드 잭 OST
- 2019.10.29 힘을 내요, 미스터 리 OST
- 2020.01.31 백두산 OST
- 2021.07.02 자산어보 OST
- 2021.07.15 새콤달콤 OST
- 2021.08.25 모가디슈 OST
유앤미블루 결성
방준석 음악감독은 1994년 대중음악계의 전설로 통하는 블루스룩 밴드 유앤미블루를 결성하여 작곡가 겸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참여 앨범을 보더라도 그의 행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동료들의 추모
방준석 영화 음악감독의 별세로 인하여 배철수, 윤종신, 크라잉넛, 한경록 등 수많은 동료와 선후배 음악인들이 SNS에 글과 사진을 올려 고인을 추모하였습니다.
마지막 길
방준석 영화 음악감독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고 발인은 28일 3시 30분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과 영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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