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단말기 애플 기기 월 구독 서비스 사용 가능

아이폰, 아이패드 등 고가의 애플 단말기 하드웨어 기기를 월 구독료만 지불하면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애플이 애플뮤직이나 아이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통해 구독료를 받는 것과 비슷한 형태로 제품을 사지 않고 대신 매달 사용료를 내고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등을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애플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

자동차 리스 서비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비싼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상용화될 경우 그동안 애플의 비싼 단말기 하드웨어 기기를 구매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관심을 보일 수 있으며 얼리어답터나 인풀러언서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 사용료만 내면 기기변경

스마트폰을 구독 형태로 내놓는다는 아이디어는 관련 업종에서 처음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산사와 연계해 1~2년의 의무 약정 계약을 맺고 통신비와 기기값을 내고 사용해왔지만 요금 부담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말기나 기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애플 아이피드 에어 (출처=애플사 홈페이지)

 

업계에서는 애플의 계획이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단말기 또는 기기의 월 구독료 서비스가 실행 된다면 애플의 매출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 이용 시기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단말기 또는 기기의 월 구독 서비스는 아직 개발 중이며, 2022년 말 출시를 목표로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빠르면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의 시너지 효과

애플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단말기 또는 기기의 월 구독 서비스와 애플뮤직, 아이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 구독을 합쳐 구독 모델을 더 강화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매년 신형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단말기 또는 기기의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기존 구독자가 새 제품으로 갈아타는 유형의 상품도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시장 추이

국내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 또한 애플의 사업 전개 추이를 보고 다양한 구독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한 번에 100만 원 이상인 고가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사람도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통해 삼성 갤럭시 시리즈나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단말기 또는 기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