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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반전

'LG 스탠바이미' 품절 대란 난리 나더니...지금은 헐값 되었다

by ┌Åㅍ℉ 2022. 4. 7.

'LG 스탠바이미'는 LG 스마트 TV 웹 운영체제를 적용한 신개념 스크린으로 지난해 출시와 함께 품절 대란으로 난리법석이나 '귀한 몸' 대접을 받으며 품귀 현상으로 중고 시장에서도 10만 원~50만 원까지 웃돈이 붙어 거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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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신개념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둘러싼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지난해 말만 해도 ‘귀한 몸’이었다. 공식 홈페이지 품절 상태가 지속됐고, 어렵게 주문하더라도 최소 3주는 기다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중고 시장에서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50만원까지 웃돈이 붙어 판매됐다. 그야말로 ‘난리법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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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 들어 수급이 안정되면서 ‘품절 대란’은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생산량과 공급량이 크게 늘면서 판매량도 ‘껑충’ 뛰었기 때문입니다. 출시 초기 대비 월간 판매량이 3배 늘었고 LG 스탠바이미는 LG 스마트TV에 웹 운영체제(OS)를 적용한 신개념 스크린입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제품으로 하단에 무빙 휠을 장착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선 충전 없이 최대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고, 리모컨과 터치 방식으로 화면을 조작할 수 있는 편리성도 있습니다.

 

LG스탠바이미-스크린-사진LG스탠바이미-시청영상-사진
LG전자 스탠바이미 스마트TV 스크린

6일 업계에 따르면 ‘LG 스탠바이미’는 현재 LG 베스트샵 등 오프라인 주문 시 약 이틀이면 배송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몰에서도 쉽게 주문이 가능해졌지만 지난해 11월만 해도 ‘품절’ 마크가 풀린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다시 품절돼,100~200대 한정 수량 판매는 5분 만에 완판 됐던 기록이 있습니다.

 

 

가격 거품도 뺏다고 합니다. ‘LG 스탠바이미’의 출고가는 109109만 원. 인기가 한창이던 때에는 중고 시장에서 최소 12012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품귀 현상이 한창이던 지난해 9월에는 160160만 원을 지불할 테니 “제발 팔아달라”는 이용자가 등장할 정도였습니다. 가전, 그중에서도 '신가전' 제품이 품귀 현상을 겪고 중고 가격이 치솟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반면 현재 LG전자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회원 할인, 카드 할인 등을 통해 5만 원 저렴한 104104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는 깜짝 특가 형태로 9090만 원 후반대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중고 가격은 미개봉 제품 9090만 원 초반, 개봉 제품 8080만 원대에 가격이 형성돼있으며 품귀 현상이 지속되던 시기에 비해 진정된 모습입니다.

 


LG전자가 지난해12월 본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리면서 공급이 수급이 활발해졌기 때문입니다. LG 전자는 ‘LG 스탠바이미’를 홍콩, 대만 등 해외 시장에 데뷔시키며 월 생산량을 약 3배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품귀 현상은 올해 초 들어 곧바로 해소 되었고 판매량도 급증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들어 LG 스탠바이미 판매량은 출시 초기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며 “지난해 말 해외 출시에 이어 올해 국내 판매 채널을 전국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LG스탠바이미-제품규격-사진
LG 스탠바이미 제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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